‘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앞에 무릎 꿇은 사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소민이 유재석 앞에 무릎을 꿇었다. 무슨 사연일까.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위험한 여행’ 관광인과 관광지를 결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글로벌 레이스의 핵심은 바로 유재석이다. 전 레이스의 우승자로 두 장의 반사 권과 네 장의 관광 권을 보유했기 때문.

이에 유재석은 네 번의 ‘빵야’를 외치며 전소민을 저격했다. 공격형 플레이어다운 선택. 이에 전소민은 무릎을 꿇으며 사정했으나 유재석의 선택은 변하지 않았다.

여기에 그는 하하를 위험한 관광으로 이끄는 것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