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소부부가 홍콩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주, 부부의 하루 차이 생일을 맞아 홍콩에서 영화 ‘화양연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등 이색 데이트를 즐겼던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서로를 위한 생일 이벤트를 펼친다.
소이현의 생일에 가이드로 나섰던 인교진은 소이현보다 한 발 먼저 호텔 방에 올라와 몰래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교진의 생일이 되자 이번에는 소이현이 준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인교진이 “자기 진짜 지니어스다”라며 오열급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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