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대만 배우 송운화가 한국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송운화는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영화 ‘안녕, 나의 소녀’ 관련 굿즈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류이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류이호가 내한해 찍은 인증샷에 송운화는 “나도 갖고 싶어!!”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한국 친구들, 정말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류이호와 함께 한국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운화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로, 한 남자가 1997년으로 돌아가 첫사랑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안녕, 나의 소녀’에서 과거로 돌아간 정샹(류이호 분)의 첫사랑 은페이를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송운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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