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얼마 전 컴백한 그룹 빅뱅의 대성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D’splay’채널에 ‘빅뱅 뮤직비디오 촬영장 갔다왔습니다ㅣ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 촬영’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대성은 영상에서 눈을 가리고 출연했다.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의 촬영 허가는 받지 못했기에 다른 멤버들의 영상은 없음을 사전에 알려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은 대성의 촬영 날이다. 여기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나 보다”라며 자신의 사진이 붙어 있는 대기실 내부를 공개했다.
또 “팬분들께서 준비해준 간식이다. 긴 촬영 시간을 고려해 여러가지로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 센스가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엄청난 포스를 풍기며 연기에 들어간 대성의 뒷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섬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섬세함을 보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대성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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