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당신의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해 곁으로 바짝 다가섰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 ‘앙코르 약속회’를 열고 3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로써 지난 2월 3일 시작된 ‘약속회’ 투어가 마무리됐다.
프로미스나인 측은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promise)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동안 서울, 부산, 광주 그리고 다시 서울까지 7회의 약속회로 2100명의 팬과 손가락을 걸었다.
지난 1월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은 약속회를 통해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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