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사다리 게임도 ‘1박2일’이 하면 다르다.
오늘(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다.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멤버들은 어르신들의 선택에 의해 각각 다른 작업을 배정받는다.
“사람이 한 명 밖에 없어서 일손이 부족하다. 한 명만 더 오라”는 말에 소집된 멤버들은 사다리 타기를 통해 자연인의 일꾼이 될 1인을 정한다고.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서 험악하고 위협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김종민부터 자세를 고쳐 앉는 차태현까지 긴장된 모습이다. 해맑게 웃고 있는 김준호과 자연인이 포착, 운명이 뒤바뀔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 결과는 9일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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