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태성이 다이어트 전문가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해투동-황금빛 미친 존재감’ 특집으로 꾸며져, 김승우-고수희-정소영-이태성이 출연했다.
야구 선수 출신인 이태성은 과거 “시꺼멓고 뚱뚱하다고 오디션에서 낙방했다”고 말했다. 그는 “허벅지가 66cm였다. 배우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90kg가 넘었는데 20kg를 뺐다”고 밝혔다.
스스로 다이어트 전문가라고 자신한 이태성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속을 다 비우고 식이요법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2주에 10kg을 뺀 적이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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