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경찰학교 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
12일 JTBC ‘크라임씬’에선 장진이 탐정으로 분해 수사를 시작했다.
결박된 채로 발견된 시신. 피해자는 경찰학교의 교수로, 현장 탐방에 나선 장진은 “베테랑 교수가 저렇게 당해 있다는 건 굴곡진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다섯 명의 용의자들이 현장에 나타났다. 박지윤과 김지훈, 양세형, 하니, NS윤지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경찰학교 관계자들.
장진은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고자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교장 김지훈과 신입교육생 양세형의 입담에 말리는 장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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