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청량美”…골든차일드, 경쾌하게 ‘담다디’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경쾌하게 ‘담다디’를 외친다.

‘인피니트 동생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미니 1집 ‘GOL-CHA!’ 발표를 앞두고 데뷔 타이틀곡 ‘담다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11명의 소년 야구단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청춘 영화에 등장하는 소년야구단처럼 ‘金僮(금동)’이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긴장감이 흐르는 경기 장면이 짧지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활기차고 자유분방한 모습과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는 락킹 사운드 위주로 청량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젊고 활기찬 에너지와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 선배 이상은의 ‘담다디’와 같은 제목이지만, 다른 음악스타일로 보이그룹의 청량함을 전할 예정.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