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복 팀의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박기웅은 “자취 19년차이고 이사를 8~9번을 했다. 열심히 준비해서 (발품을) 다녀왔다”며 준비된 인턴코디임을 언급했다.
남다른 센스를 겸비한 화가이기도 한 박기웅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 “요새는 동생과 함께 같이 살다보니 실용성을 추구한다. 그래도 작업실만큼은 제가 꾸미고 싶은 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개그맨 박영진이 복팀의 인턴코디로 함께 출연한 가운데 “태양 아래 하나의 버럭만 있으면 될 것 같다”며 장동민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야망을 숨기지 않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덕 팀에선 개그맨 황제성이 인턴코디로 출격한 가운데 개인기를 대방출했고 이에 질세라 박영진은 물론 박기웅까지 멧돌춤 개인기를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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