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현주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15일 김현주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주의 팬미팅이 티켓 오픈 당일인 지난 6일, 전석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다”며 쏟아지는 반응을 전했다.
김현주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우리, 오랜 날’이라는 테마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진행한다.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한 김현주와 팬들이 함께 구성해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이나 한류 스타가 아닌 여배우가 콘서트홀 규모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팬들의 요청에 규모를 확대한 이번 팬미팅에서는 김현주와 팬들의 진한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현주와 팬들은 기획에서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주에 대한 팬들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기대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김현주 배우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YN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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