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3년만 정규 2집 발매…27일 컴백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두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버스터즈가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Once and for All(원스 앤드 포 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Once and for All’은 2017년 4월 발매된 정규 1집 ‘Live In Hope(리브 인 호프)’ 이후 버스터즈가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타이틀곡 ‘Smell the Rot(스멜 더 롯)’, ‘Colors (컬러즈)’, ‘Once and for All(원스 앤드 포 올)’을 비롯해 버스터즈의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껴볼 수 있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버스터즈는 권위 있는 매거진 중 하나인 영국 록 매거진 ‘Kerrang!’ 단독 기사에서 ‘K-Rock’의 선두주자로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에버모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