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로 아이튠즈 24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발매된 태연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대만, 태국, 호주 등 세계 24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태연의 정규 2집 ‘퍼포즈’가 세계 22개 지역 1위로 세웠던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번 앨범은 중국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등에서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태연의 인기를 확인케 했다.
더불어 타이틀 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Dear Me)’ 역시 16일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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