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안다 ANDA’ 채널
제자들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한 고등학교 선생님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안다 ANDA’에는 ‘선생님이 고등학생 파우치로 메이크업 받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고등학교 교사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안다가 학생들에게 메이크업 받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안다 ANDA’ 채널
학생들은 각자 파우치 속에 들어있는 화장품으로 안다를 꾸며주기 시작했다.
눈 화장부터 눈썹, 색조화장, 그리고 입술까지, 학생들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줬다.
안다는 학생들의 메이크업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학생들 역시 결과물에 크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안다 ANDA’ 채널
안다는 카메라 앞에서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마음껏 뽐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제자들과 함께 촬영한 해당 영상에 시청자들은 “누가 학생이고 선생님인지 모르겠다”, “사제지간 너무 보기 좋다”, “학생들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조회 수 역시 52만 뷰를 넘어서고 있다.
한편 뷰티 유튜버 안다는 올해 상반기까지 교사 근무를 마치고 현재 1인 방송에 힘을 쏟고 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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