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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장재인이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 폭로로 충격을 안겼다. 남태현은 자필로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메피스토’ 무대에도 오르는 것이 확정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TV리포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태현은 8일 오후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메피스토’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 25일부터 공연된 ‘메피스토’에서 남태현은 주인공인 악마 메피스토 역을 맡았다. 이번 일로 남태현의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이날 공연에는 오르는 것이 확정 됐다.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이 어려웠던 것.
‘메피스토’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남태현이 오늘은 무대에 오르지만, 향후 일정에 대해선 전달받은 것이 없다”면서 하차 여부에 대해서 여전히 말을 아꼈다. 다만, 남태현의 하차 여부는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재인은 지난 7일 오전 SNS를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구체적으로 폭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로 인연을 맺은 후 공개 열애 중이었기에 양다리 폭로는 충격적이었다.

‘작업실’은 현재 방송 중이다. 촬영은 지난 3월 끝났지만, 2회 분량이 남아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작업실’ 제작진은 장재인과 남태현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남태현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자필로 사과의 뜻을 드러냈다.
책임지겠다던 남태현은 ‘메피스토’ 무대에 차질 없이 오르는 것부터 인 듯하다. 그럼에도 남태현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메피스토’는 오는 7월 28일까지 공연되기에, 남태현의 하차 여부는 계속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뮤지컬 ‘메피스토’ 포스터,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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