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연과 화사의 극과 극 쇼핑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대문 고급자 한혜연과 입문자 화사의 끝없는 쇼핑이 공개된다.
최근 두 사람은 화사의 패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액세서리의 성지 동대문 부자재 상가를 찾았다.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화려한 상점은 두 사람의 쇼핑 열정을 자극했고, 이들은 폭풍 소비를 부르는 유혹에 빠졌다.
두 사람은 번갈아 가며 돈을 내는 독특한 결제 방법을 결정했다. 그러나 유독 한 명에게만 높은 가격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나쁜 운의 지갑’ 주인공은 누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독특한 결제 방법으로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번갈아 가며 돈을 내기로 결정한 이들. 그러나 유독 한 명에게만 높은 가격이 나온다고. 과연 나쁜 운으로 지갑을 강제 오픈할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대학생 시절부터 슈스스 면모를 꾸준히 쌓아온 한혜연은 동대문 입문자 화사와 시청자를 위해 자신의 팁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집문서까지 걱정하게 만드는 한혜연과 화사의 극과 극 동대문 쇼핑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