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피니언’ 채널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기싸움에 대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지난 24일 유튜브 ‘오피니언’ 채널에는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기싸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성 패널들은 기싸움에 대해 서로 벌인 적이 있는지 얘기하기 시작했다.
영진은 “보통 남자들은 술자리에서 한다. 주량을 물어보면 줄여서 말하고 속으로는 본심이 나온다”며 영도는 “처음부터 5병마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기싸움이 되더라”며 술자리 기싸움을 설명했다.
또 여성들과 함께한 술자리라면 웃겨 주고 싶은 기싸움도 있다는 유튜버들.
길거리에서 같은 옷을 입은 남자를 마주쳤을 때, 여자친구 친구들의 남자친구를 만난 자리, 백화점 명품관 등 의외로 많은 부분에서 기싸움이 있었다.
특히 현서는 의외로 비싼 명품 가격을 듣고나서 “되게 적절한 가격이네요”, “조금 더 높은 가격대는 없어요?”라고 말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먹을 때려 점수를 매기는 오락기계에서도 기싸움이 있었다.
영진은 “웃는 척하면서 속으로 무조건 점수가 잘 나올 생각만 한다”며 실제같이 연기를 해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21시간만에 조회수 10만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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