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프라이머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스를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10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프라이머리가 출연했다. 눈과 코가 붙어있는 박스를 쓰고 나온 프라이머리의 등장에 유희열은 박스를 쓰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프라이머리는 “이게 뉴욕에서 작품 하는 아티스트분이 만들어준 것인데 보수를 해서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과거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스를 벗었다. 얼굴 최초공개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래서 였구나’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프라이머리는 유희열의 제안에 박스를 벗고 얼굴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샘김과 에스나가 함께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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