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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남북정상회담에 연예계에서도 나라의 평화를 바라는 염원이 이어졌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이 아침 평화의 감동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며 감격을 나눴다. 배우 공효진은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한다”며 영상으로 마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은 평양공연을 봤던 감동을 곱씹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27일 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지켜보고, 기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스타들도 감격에 겨워했다. 가수 윤종신은 “이리 간단하고 쉬운걸”이라는 말로, 방송인 이상민은 “벅차오른다. 그냥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표했다. 가수 이승철은 “가슴 벅찬 이 감동.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였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국가유공자의 딸인 방송인 이혜영은 “#남북정상회담 #아버지에게 보내는 사진. 감동의 만남”이라며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인 송은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 악수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고 ‘#20180427 #감동’이라는 해시태그로 생중계 당시의 감동을 다시 전했다. 배우 한채아 또한 ‘감동’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기분을 함께 나눴다.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조용필, 정우성, 장근석, 에이핑크 정은지, 솔비, 모모랜드, 하석진, 송소희, 백지영, 알리 등 스타들의 응원도 게재됐다.
한편 남북정상회담은 오늘(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남한과 북한 정상의 만남은 11년 만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진행될 남북정상회담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등과 더불어 가수 조용필 윤도현,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오연준 어린이가 만찬에 초청됐다. 특히 오연준 어린이는 만찬에서 고(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를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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