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서현철이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서현철이 소속사 굳피플은 이같이 알리며 “서현철이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황정음과 부녀로 만난다”고 밝혔다.
서현철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딸 서현주(황정음 분)의 비혼 행보가 유일한 고민거리인 가정적인 남편이자 딸바보를 연기한다.
그는 지난해 ‘날 녹여주오’, ’99억의 여자’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어셈블리’로 인연을 맺은 최윤석 PD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비혼주의자가 된 서현주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대시를 받으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올 여름 편성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굳피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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