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치아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했다.
이수진은 “치아 하나당 가치는 3000만 원이다. 치아가 망가지면 세균이 혈관, 심장 질환까지 이어지게 한다. 음식을 먹은 뒤에는 반드시 양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수진은 “칫솔은 가느다란 칫솔이 좋다. 그래야 안쪽, 구석구석까지 들어간다. 칫솔 방향은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수진은 “치실하지 않는자 무덤에 빨리 들어간다라는 말이 미국 학회에서 실제 있는 말이다. 치실은 꼭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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