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사내 연애 금지령이 떨어졌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성훈 얼간 3인방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됐다.
기안84는 홍콩에 간 김에 특색있는 것을 사고 싶어했다. 알고보니 네팔의 의류를 파는 상점. 재킷은 너무 비쌌고, 기안84는 메이드 인 네팔의 가방을 샀다.
이를 본 박나래는 가방을 마음에 들어하며, 다음주에 자기한테 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가방을 주라고 했던 이시언은 갑자기 “안 돼, 안 돼. 주지마. 정분 난다”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와 기안84는 모두 당황했다.
앞서도 기안84는 전현무 한혜진의 하차를 언급하며 “사내 연애는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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