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록밴드 버스터즈와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6일 ‘경기 뮤직 컨퍼런스(Hands with Asia)’에 출격한다.
6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버스터즈와 아이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웨스트브릿지 홍대에서 진행되는 ‘경기 뮤직 컨퍼런스(Hands with Asia)’ 무대에 오른다.
첫 회를 맞은 ‘경기 뮤직 컨퍼런스’는 한국,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국 음악 관계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로, 해외 진출을 하고자 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통로를 제공한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2020년 개최되는 홍콩 뮤직 마켓 Ear Hub에 초청될 한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날 버스터즈는 ‘히어로(Hero)’, ‘유포리아(Euphoria)’ 커버, ‘아라비안 나이트(Arabian Night)’, ‘드리머(Dreamer)’, ‘배리어스(Barriers)’, ‘로스트 차일드(Lost Child)’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 아이반은 ‘텔 더 월드(Tell The World)’, ‘큐리어스(Curious)’, ‘사랑해봤자’, ‘파인드 마이셀프(Find Myself)’, ‘테이크 미 백(Take Me Back)’을 선보인다.
버스터즈는 최근 영국 투어 콘서트 ‘월드 투어 파트 1 영국(World Tour : K-ROCK REVELATION Part 1 – United Kingdom)’을 마쳤다. 아이반 역시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해외 활동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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