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의 파업 동참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늘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다시피 목요일에는 제 스케줄로 녹화로 진행했다. 그런데 방송사의 사정으로 생방송을 하게 됐다. 방송사들이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이 방송이 레어템이 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목요일은 MBC ‘무한도전’의 녹화날. 이 때문에 목요일 라디오 방송은 녹화로 진행됐다. 하지만 MBC ‘무한도전’이 총파업에 동참하며 박명수는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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