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연인 황하나와 결별했다고 밝힌 박유천이 팬들에게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박유천은 24일 공개된 대만 팬미팅 홍보 영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1분 22초 길이의 이 영상에서 박유천은 웃는 얼굴로 “대만 팬 여러분들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는 것 같다. 유천이다”고 인사했다.
이어 박유천은 “7월 21일 타이베이 과기대학에서 여러분을 만나려 한다.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을 뵙기 위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여 팬미팅 당일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유천은 A4 용지 위에 중국어로 “어둠 속에서 너는 나의 빛이다”라는 문구를 신중히 적어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팬들이 자신에게 힘을 줬다는 의미의 글씨들을 또박또박 적어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달했다.
박유천은 대만에 앞서 오는 6월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박유천 대만 팬미팅 홍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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