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필모, 서수연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김종민 황미나 커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필모 서수연은 정동진으로 야밤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동진 산책길에 마음이 담긴 메모를 적은 포스트잇을 붙였고, 이필모는 감격했다.
그날 밤,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한 노래를 부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했다. 이필모 역시 답가를 불렀고 두 사람은 이내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서수연은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우리 사이는 숙명”이라고 전한 서수연은 “카메라 밖에서도 재밌게 만나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이번 생은 여기까지”라는 말로 서수연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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