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민우혁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민우혁은 지난 22일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 편에 출연해 안치환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넘버 ‘민중의 노래’를 믹스한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2018 왕중왕전’에서는 올 한 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강 가수 12팀이 출연, ‘2018 왕중왕전’ 타이틀 자리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알리의 447표를 2표차로 앞서며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민우혁은 감동의 무대로 1승을 차지하며 올 한해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를 특별하게 장식했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아낸 무대를 펼쳐 단숨에 무대를 장악함과 동시에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사로 잡았다.
민우혁이 출연 중인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 2부는 2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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