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뉴이스트 민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4월 16일부터 2019년 5월 17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2,499,105개를 추출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것. 지난 2019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1,435,035개와 비교하면 14.8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19년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뉴이스트 민현,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이스트 JR, 핫샷 하성운, 아스트로 차은우, 뉴이스트 백호, 뉴이스트 렌, 슈퍼주니어 규현, 뉴이스트 Aron, 엑소 시우민, 엑소 찬열, 인피니트 남우현, 몬스타엑스 셔누, AB6IX 박우진, 더보이즈 에릭, 더보이즈 뉴, AB6IX 이대휘, 엑소 백현, 더보이즈 현재,몬스타엑스 주헌, AB6IX 임영민, 신화 전진, 슈퍼주니어 동해, 베리베리 동헌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2,148 미디어지수 4,443,179 소통지수 5,219,752 커뮤니티지수 5,309,3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04,431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655,684 와 비교하면 32.78%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7,401 미디어지수 3,808,023 소통지수 3,529,572 커뮤니티지수 3,790,8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85,825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880,408 와 비교하면 17.51 % 상승했다.
3위, 뉴이스트 민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4,522 미디어지수 3,461,309 소통지수 3,000,848 커뮤니티지수 3,646,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72,711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41,209와 비교하면 411.39%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5,514 미디어지수 3,564,741 소통지수 2,290,930 커뮤니티지수 4,266,2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67,394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9,769,103와 비교하면 16.36%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991,485 미디어지수 2,984,942 소통지수 1,028,832 커뮤니티지수 2,425,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30,945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7,295,241와 비교하면 1.8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1,435,035개와 비교하면 14.8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6% 하락, 브랜드이슈 21.26% 상승, 브랜드소통 17.94% 상승, 브랜드확산 11.4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예쁘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세렌디피티, 유튜브, 기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4.53%로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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