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대구경북지역에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에 앞장섰다.
27일 안선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손소독제, 생활용품 등의 물품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대구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선영은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기부 참여의 의지를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4년 8월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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