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만우절 당일, 9관왕의 기적을 이뤘다.
마마무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별이 빛나는 밤’으로 또 한 번의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출연은 없었다. 후에 트로피를 전해 받게 된 상황. 이로써 ‘별이 빛나는 밤’은 9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마마무는 소속사를 통해 “마마무의 영원한 반쪽 ‘무무’ 너무 감사하다.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3주 연속 1위라니… 처음에는 만우절 거짓말인 줄 알았다. 만우절의 기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지난 3월 7일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한 마마무는 처음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에 도전, 뜨거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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