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뱀파이어’로 3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5일 일본에서 발매된 아이즈원의 싱글 3집 ‘뱀파이어(Vampire)’는 발매 당일 하루 만에 1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 발매 당시에도 하루 만에 19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으로도 19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뱀파이어’까지 차트 정상에 올리며 3연속 히트를 기록한 아이즈원은 오리콘이 집계한 2019년 상반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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