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백마 탄 왕자님이 아니다. 백마 탄 아이돌이다. 그 정체는 더보이즈.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4월 3일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새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은 제목처럼 말을 활용해 콘셉트를 짰다.
‘이랴’의 사전적 의미를 담아 더보이즈는 백마 타고 있는 모습으로 티저를 촬영했다.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넘버로 멈추지 않고 힘차게 달린다는 메시지를 실는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4개월만에 컴백하며 비주얼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멤버 전원 센터’라는 기획으로 준비된 더보이즈는 데뷔 앨범 판매량이 7만 장을 달성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