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마녀의 사랑’ 속 ‘마녀’ 윤소희와 ‘인간 남자’ 현우의 꽃길을 소취하는 커플 비하인드 사진이 대량 방출됐다.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와 안방극장에 심쿵을 소환하는 달달 스토리로 종영까지 단 2회 남긴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 손은혜, 박세은 극본) 측은 29일(수) 윤소희(초홍 역)와 현우(성태 역)의 달달 케미가 빛나는 커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마녀의 사랑’ 10회에서는 초홍이 성태에게 마녀 정체를 스스로 밝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서로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진 가운데 초홍의 마녀 정체가 이들의 로맨스에 걸림돌이 될지 ‘마녀의 사랑’ 마지막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희와 현우의 꽃길을 예고하듯 케미 폭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택하고 있는데, 실제 커플을 엿보게 할 만큼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또한 손 하트를 날리며 해사한 미소를 짓는 윤소희의 모습과 듬직한 현우의 모습이 어둠 속에서도 빛날 만큼 화사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종영을 아쉬워하듯 시무룩한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입을 삐죽 내민 채 현우의 품에 안긴 윤소희와 그런 윤소희를 달래주듯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현우의 모습인 것.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윤소희가 현우를 백허그하며 애교를 부리고 있는 등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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