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청춘의 유쾌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夜好)’의 타이틀곡 ‘굿밤(GOOD BAM)’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누군가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하며 설레는 엔플라잉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거실에 누워 나른한 오후를 보내다가 입을 옷을 고르고 누군가의 연락을 받아 밖으로 뛰쳐나간다. 영상에는 타이틀 곡 ‘굿밤’의 일부가 깔리는 가운데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기대케 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은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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