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BK 김병현이 전현무의 그림 선물 후 버거집이 성황을 이뤘다며 행복한 후일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병현의 보스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병현은 버거집 성공에 전현무의 공이 크다면서 “전현무가 일전에 그림을 선물해주지 않았나. 그게 좋은 기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지금은 해당 그림을 청담동 매장에 걸어뒀다”는 것이 김병현의 설명.
그는 “유명 기업에서 컬래버레이션 신청도 오고,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입점 문의도 들어왔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그림 효과’를 전했다.
이에 허재와 정호영은 “나도 그림 좀 달라”고 성화했고, 전현무는 “모두에게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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