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4년차를 맞은 그룹 몬스타엑스가 자신들이 받았던 성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 THE CONNECT)’를 26일 발매한다. 음원 공개 직전 몬스타엑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데뷔 3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14일,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로 생애 첫 1위를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당시를 회상하며 값진 결과에 들뜬 마음을 보였다.
멤버들은 “사실 데뷔 전에는 겁이 없었다. 데뷔하면 당연히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1위 후보에 오르면 1위는 당연한 줄 알았다. 정말 겁이 없던 시기였다. 하지만 후보에만 여러번 오르고, 1위는 하지 못했다. 팬들이 속상해하는 부분이 마음 아팠다”고 기억하며 “그래서 아예 기대도 하지 않던 중에 ‘드라마라마’로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고 말했다.
새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몬스타엑스는 “다시 1위를 해본다면 행복한 꿈이 될 것 같다. 그 행복을 또 느껴보고 싶다”고 웃었다.
몬스타엑스는 새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를 통해 1980년대 음악에서 영감받은 곡으로 힙합을 베이스로 한 R&B 장르로 엮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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