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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신인 그룹 일급비밀(TST) 멤버 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 실형을 받았다. 일급비밀 측은 항소를 결심했지만,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등의 출연이 줄줄이 불발됐다.
동갑내기 여성 A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하는 최근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 했다.
이에 대해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 컴퍼니 측은 31일 TV리포트에 “경하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JSL 컴퍼니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4일 판결났다. 하지만 JSL 컴퍼니 측은 이를 부인하며 28일 항소장 제출했다. 계속 항소할 예정.
일급비밀은 최근 세 번째 앨범이자 첫 싱글 앨범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도 출연한 것.
하지만 앞으로의 활동에는 비상이 걸렸다.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이날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의 라인업에서 일급비밀이 제외됐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보도를 보고 알았다. 소속사와 논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 내렸다”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이외에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출연도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일급비밀 이경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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