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송은이가 일본지진 경험담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는 꼬치구이 맛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일본 지진을 느꼈다. 호텔에서 지진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양희은 선생님이 예민하시지 않나. 다음날 여쭤보니 지진 난 걸 모르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실내에서 지진이 느껴지면 무조건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겨야 한다. 탈출 시에는 반드시 전기와 가스를 꺼야 한다. 그것 때문에 2차 피해가 엄청나다. 실내에서도 야외용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한다”라고 지진 대처법을 공개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밥블레스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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