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성진이 데이식스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데이식스(DAY6, 성진 제이 영케이 원필 도운) 첫 정규앨범 ‘SUNRIS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이식스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반드시 웃는다’를 포함한 14곡의 자작곡을 담았다. 그러나 실력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데 편견이 강한 것도 사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성진은 “아이돌 회사라는 편견은 우리가 어떻게 해도 깨지지 않을 것 같다. 그냥 묵묵하게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께 보여주는 게 전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실력을 무대에서 증명하고 싶다”라고 자신했고, 원필도 “공연을 보러 오면 그런 편견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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