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스타 주윤발이 63번째 생일을 맞았다.
21일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5월 18일, 주윤발이 63세 생일을 맞아 찍은 지인들과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주윤발과 그의 아내, 그리고 주윤발의 친구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윤발 부부와 영화 ‘무쌍’ 제작자인 황빈과 장원창 감독, 등산 친구인 랴오치즈, 팡중신 등이 함께 했다. 배우 사정봉의 부친인 원로배우 사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윤발의 생일을 맞아 마련된 케이크에는 “생일 축하합니다. 몸 건강하고 꿈은 현실이 되기를. ‘무쌍’ 흥행, 세계를 사로잡고 최고 기록을 세우기를”이라고 적혀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주윤발은 “생일 소원은 계속 산에 올라 신선을 만나 산에서 아름다운 삶을 하는 것”이라고 빌며 지인들과 가진 생일 파티에 매우 기뻐했다.
주윤발은 곽부성과 함께 출연한 액션 누아르 ‘무쌍’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는 오는 9월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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