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까지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 군단 6인의 A컷 뺨치는 프로필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톱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김영광의 ‘TMI 근황’부터 최성원의 바람이 담긴 6인 6색 미니 인터뷰가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28일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소속 배우 군단 6인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1분 내외로 정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배우들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오픈, 배우 군단의 무궁무진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먼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는 배우들의 톱 모델 빰치는 비율과 비주얼이 담겼다.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은 캐릭터에 몰입하듯 다채로운 표정을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더니, 모델 같은 비주얼과 시선 처리, 포즈로 주위의 공기를 바꿔 놨다.
새롭게 합류한 최성원과 신문성, 최정인은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을 뽐내며 촬영을 즐겼다는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WHO WIDE U’라는 제목의 미니 인터뷰 영상엔 ‘나는 OO 배우다’, ‘요즘 나의 소확행’, ‘나의 찰떡캐’, ‘지금 바로 TMI’, ‘이것만은 자신 있다’ 등 재치와 순발력을 엿볼 수 있는 7개의 질문에 답하는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김영광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띤 채 “나는 백지 같은 배우”라고 소개하곤, 찰떡 캐릭터를 묻자 “매 순간이 찰떡 (캐릭터)”이라며 보는 이들이 수긍할 수밖에 없는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또한 김영광은 “파스타 책을 보면서 파스타를 연구 중”이라며 근황과 함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훈남 오빠 무드를 풍기는 최태환은 “정보석 선생님이 운영한 빵집에 갔었다” 등의 답변으로 진지한 모습 뒤 엉뚱하면서도 소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예 정수한은 “나는 생각보다 섹시한 배우”라는 자신만만 답변을 미소를 자아냈고,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 자신이 있다”며 입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반가운 얼굴 최성원은 자신의 찰떡 캐릭터로 ‘응답하라 1988’의 노을이를 뽑았다. 또한 “오랜만에 인사하는 일은 없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열일을 예고했다. 신흥 ‘신스틸러’ 신문성은 “동네 쓰레기 줍기”가 소확행이라고 소개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어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인간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가장 최근에 와이드에스컴퍼니에 합류한 최정인은 “잘 섞여가며 묻어가는 배우가 되겠다”며 담백한 매력을 보여줬다.
배우 군단 6인은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한 김영광은 올해 기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의 주인공이 대중과 만난다.
어떤 배역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최태환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정수한,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최성원, 신스틸러계의 뉴페이스 신문성과 담백한 연기의 신 최정인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와이드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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