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정글의 법칙’ 새로운 여신으로 활약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칠레로 떠난 정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역대 가장 먼 곳으로 떠난 병만족. 비행 시간만 40시간이 걸리며 대장정을 떠났다.
드디어 파타고니아에 도착한 병만족. 도착하자마자 위기에 처했다. 매서운 칼바람이 병만족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병만족장은 숙소를 마련하는 것부터 고민을 하며 힘을 쏟았다.
막내 정채연은 공항에서부터 음료를 챙기며 언니, 오빠들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파타고니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병만족장을 도왔다.
특히 “하루하루 내려 놓고 있다”고 한숨을 쉰 정채연. 하지만 오빠들의 반응은 달랐다. 김동준, JR 종현, 민혁 등 하나 같이 그의 미모를 칭찬했기 때문.
오빠들은 “인형 같다”, “정말 예쁘더라”, “내 옆에 있다니” 등의 말로 그를 칭찬했다. 정채연은 정글 첫날부터 비타민 같은 역할로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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