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세계관에 게임을 녹여냈다며, 차별화를 꿈꿨다.
21일 오후 체리블렛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0인조의 체리블렛은 취재진 앞에 처음 나섰다.
체리블렛은 타이틀곡 ‘Q&A’와 수록곡 ‘VIOLET’ ‘눈에 띄네’ 무대를 펼쳤다. 10명의 멤버가 조화를 이뤄 체리블렛의 매력을 드러냈다.
체리블렛은 체리와 블렛의 상반된 이미지를 결합한 그룹 명. 특히 데뷔 세계관은 ‘Q&A’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 가상의 게임 OS에 빠져든 체리블렛은 레이싱, 퍼즐, 리듬, FPS 게임 등을 즐기며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멤버들은 “저희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이다. 사랑스러우면서 에너제틱한 면모를 무대에서도 보여드리겠다. 퍼포먼스가 쉴새 없이 동선이 바뀌어서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리블렛의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