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수로가 ‘스릴킹’의 재미를 극찬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상암동 DDMC 빌딩 10층에서 sky드라마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수로를 비롯해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참석했다.
김수로는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제가 예능을 꽤 했는데, ‘패떴’ 이후 가장 재미있었다”라며 “무조건 시청률이 나올 수 있게 조작 좀 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런던을 몇 십 번을 다녀왔는데, 그런(액티비티) 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이다.
27일 밤 11시 첫 방송.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ky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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