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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옥빈이 셀까. ‘원더우먼’이 셀까.
배우 김옥빈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 까페에서 마련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보다 내가 더 사람을 더 많이 죽인다”고 밝혔다.
그는 ‘원더우먼’과 ‘악녀’ 중 누가 더 독하냐는 질문에 “아마도 제가 사람을 더 많이 죽이는 건 확실하다”며 웃어 보였다.
극중 김옥빈은 살인병기 숙희 역을 맡아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김옥빈은 “액션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작년 7월부터 촬영을 했는데 배울 때 빨리 늘더라. 새로운 합을 짜주면 설렜을 정도’라며 액션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느와르 영화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오는 6월 8일 개봉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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