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을찾아라’ 이상민, 투지의 주마링 훈련 도전 “발악정신으로”

[TV리포트=김진아 기자] 투지의 이상민이 주마링 훈련에 성공하며 설계자 조재을 당황시켰다. 

16일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선 연예인 추리단이 산악구조대원으로 변신한 김무명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주마링 훈련을 하는 대원들 속에서 김무명을 추리하게 된 추리단들. 이에 이상민은 직접 주마링에 도전했다. 로프를 잡고 발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 훈련. 

이상민은 의외의 실력을 선보이며 로프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세상을 향해 발악을 하면 돼!”라고 외쳤다. 이에 다른 추리단은 “이 형은 포기를 몰라”라며 감탄했다. 

이상민의 성공에 추리단은 설계자인 조재현 역시 주마링에 도전하라고 압박했다. 주마링에 도전한 조재현은 로프를 잘 타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이스 정진운 역시 발군의 로프 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김무명을 찾아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