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채리나가 디바 멤버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요 쓰리샷 오랜만이죠? 너무 오래 멀리 돌아왔다. 소중했고 앞으로도 소중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채리나, 지니, 이민경의 반가운 쓰리샷이 담겼다. 이들은 디바 1, 2기 멤버들. 모처럼 뭉친 이들은 환한 미소로 재회의 기쁨을 전했다. 특히나 지니는 울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벅찬 감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FUNKY DIVA’로 데뷔한 디바는 ‘그래’ ‘왜 불러’ ‘조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니의 하차와 이민경의 합류, 채리나의 하차와 지니의 재 합류를 거쳐 지니 비키 이민경 3인 체제로 정착한 디바는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건재를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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