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한달에 80만원” 정려원X윤현민, 톰과 제리 인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정려원과 윤현민이 톰과 제리 케미를 이어나갔다. 

오늘(10일) 오후 방송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달콤살벌한 인연을 이어가는 마이듬과 여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은 같은 부서에서 만났다. 이것도 모자라, 집주인과 세입자로 만나게 됐다. 

마이듬은 월 80만 원 월세를 요구하는 여진욱에게, “나 빚 갚고 있다. 이거 절대 못 낸다”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티격태격 호흡을 이어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마녀의 법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