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이콘 김동혁이 YG 양현석의 딸 유진에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 데프콘은 “양현석 딸 유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동혁이라더라”고 물었다.
김동혁은 “오랜만에 유진이를 만났는데 저를 기억하고 달려오더라. 사모님 말이 지용이형한테도 안 안긴다고 하더라.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혁은 “유진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유진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다. 그런데 뭔가 회장님의 얼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혁은 유진 양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아버지에게 잘 얘기해서 오빠가 혼자 무대에서 너를 볼 수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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