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의 부모님이 촬영 현장인 영천 휴게소를 깜짝 방문한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동준과 똑 닮은 외모의 부모님이 휴게소에 등장해 백종원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한산했던 영천 휴게소에는 ‘맛남의 광장’이 온다는 소식에 많은 손님이 몰려온다. 이어 아들과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 김동준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한다.
반갑게 그들을 맞이한 백종원은 요리하다 말고 김동준 부모님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학부모 면담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화제육면과 돼지마늘버거에 이어 새로운 오후 판매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돼지고기 후지와 각종 채소를 한 솥 끓인 토마토 돼지스튜, 마늘 소스를 발라 스튜와 찰떡궁합을 이룬 마늘 토스트를 선보인다.
양세형과 김동준이 손님들에게 마늘 토스트를 판매하던 중 오븐 전원이 꺼지는 뜻밖의 위기 상황도 발생한다. 오븐이 계속해서 꺼지는 와중에 손님까지 몰려 두 사람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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